본문 바로가기

詩畵

거미집

거미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습니다. 동료들과도 함께 하는 법도 없이, 늘 외롭죠. 그들은 무엇을 위해 무슨 즐거움으로 살까요? 사람의 눈으로는 알 수 없을테니, 괜한 걱정일 것입니다.

'詩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순 맞이  (0) 2022.07.29
참새  (0) 2022.06.29
초이리 길  (0) 2022.05.29
벚꽃  (0) 2022.04.14
워크맨  (0)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