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畵 자귀나무의 노래 민우기 2022. 1. 11. 14:33 생명력 가득하던 언덕에도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 나뭇가지 앙상하고, 잔디 누렇고, 사람들의 몸은 움츠러듭니다. 그래도 자귀나무 사이로 지나는 바람 소리에는 지난 계절의 추억이 있고, 다가올 초여름이 화사합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말글텃밭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詩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춘 (0) 2022.02.15 눈 가리고 아웅 (0) 2022.02.05 連理枝 (0) 2021.12.13 뿌리 (0) 2021.12.01 공덕비 (0) 2021.11.30 '詩畵' Related Articles 입춘 눈 가리고 아웅 連理枝 뿌리